[서울시정일보] 광양시는 지난 27일 중국 쟝수성 렌윈강시와 제2차 농산품 수출입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해 광양 농특산물 가공제품 70만 달러(한화 약 8억 원)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이번 상담회에는 관내 가공업체 4개소(광양청매실농원, 월매원, 해누리(유), ㈜광양에 가면)와 중국 렌윈강시 2개 무역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실원, 매실농축액 등 매실 가공식품과 조청, 파프리카 분말, 재첩국, 새싹삼 가공식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14개 제품에 대해 상담하고 7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.시는 지난 9월 24일 우호도